# 어휘 패턴 (14-20, 37-39) **우선순위: 중간** --- ## 패턴 14: AI 어휘 과다 사용 **메타데이터**: - 검증: 📊 경험적 - 심각도: S1 (한 번만 나와도 결정적) - 버전: 1.0.0 **검출 기준**: - 일반적인 서술어 빈번한 사용: 중요하다, 핵심적, 효과적, 지속가능한, 혁신적, 다양한, 필수적 - 같은 단락에 여러 AI 유행어 - 구체적인 세부 사항 없는 모호한 최상급 **과학적 근거**: - AI 글쓰기 감지 연구 전반에 걸친 일반적인 관찰 - 이러한 단어는 LLM 출력에서 불균형적으로 나타남 - 인간 글쓰기는 더 구체적이고 맥락에 적합한 서술어를 사용함 **발생 원인**: - 비즈니스/기술 어휘에 대한 학습 데이터 편향 - LLM이 구체적인 도메인 지식이 부족하여 일반적인 용어로 대체함 - 확률적 생성이 흔한 서술어를 선호함 **수정 방법**: - 일반적인 서술어를 구체적이고 명확한 세부 사항으로 교체하세요 - 맥락에 적합한 어휘를 사용하세요 - 불필요한 최상급을 제거하세요 **예시**: *수정 전 (AI 작문)*: ```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효과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, 지속가능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. ``` *수정 후 (자연스러운 글)*: ``` 이 솔루션은 여러 문제를 잘 풀어내며 장기적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. ``` *설명*: "혁신적", "효과적으로", "핵심적인"을 제거했습니다. "다양한"을 "여러"로, "지속가능한"을 "장기적"으로 교체했습니다. 더 근거 있고 구체적입니다. --- ## 패턴 15: 불필요한 한자어 **메타데이터**: - 검증: 📊 경험적 - 심각도: S2 (1~2회 허용, 3회+ 반복 시 신호) - 버전: 1.0.0 **검출 기준**: - 순수 한국어가 더 자연스러운 곳에 격식체 한자어 사용 - 흔한 패턴: 진행하다 → 하다, 실시하다 → 하다, 수행하다 → 하다 - 비격식체 맥락에 지나치게 격식적인 어투 **과학적 근거**: - 격식체 문서로 학습된 LLM이 한자어 어휘를 선호함 - 인간의 비격식체 글쓰기는 순수 한국어 대응어를 사용함 - 어투 불일치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만듦 **발생 원인**: - 격식체 문어 한국어로 치우친 학습 데이터 - 구어체/비격식체 한국어 규범에 대한 인식 부족 - 한자어가 더 "세련된" 것으로 인식됨 **수정 방법**: - 한자어를 순수 한국어 대응어로 교체하세요 - 어휘를 적절한 격식 수준에 맞추세요 - 비격식체 맥락에는 일상 한국어를 사용하세요 **예시**: *수정 전 (AI 작문)*: ``` 우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, 테스트를 실시하며, 결과를 분석했습니다. ``` *수정 후 (자연스러운 글)*: ``` 우리는 프로젝트를 하고, 테스트하고, 결과를 분석했습니다. ``` *또는 더 비격식체로*: ``` 프로젝트 하고 테스트하고 결과 분석했어요. ``` *설명*: "진행하다"와 "실시하다"를 간단한 "하다"로 교체했습니다. 두 번째 버전은 조사 생략과 함께 완전히 비격식체 어투를 보여줍니다. --- ## 패턴 16: 영어 관용구 직역 **메타데이터**: - 검증: 📊 경험적 - 심각도: S1 (한 번만 나와도 결정적) - 버전: 1.0.0 **검출 기준**: - 영어 관용구의 직접 번역인 한국어 구문 - 흔한 패턴: "~의 중심에", "~를 통해", "X에서 Y까지", "~의 세계" - 한국어 말하기 패턴과 맞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표현 **과학적 근거**: - 번역된 텍스트로 학습된 LLM - 영어 관용구가 한국어로 문자 그대로 매핑됨 - 인간 한국어는 다른 관용 표현을 사용함 **발생 원인**: - 번역을 포함하는 학습 데이터 - 영어 패턴으로부터의 교차 언어 전이 - 한국어 고유 표현법에 대한 인식 부족 **수정 방법**: - 영어 직역을 한국어 고유 표현으로 교체하세요 - 자연스러운 한국어 관용구와 표현법을 사용하세요 - 한국어 사고 패턴에 맞게 문장을 재구성하세요 **예시**: *수정 전 (AI 작문)*: ``` 이 기술은 산업의 중심에 있으며, 혁신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갑니다. A에서 Z까지 모든 것을 다룹니다. ``` *수정 후 (자연스러운 글)*: ``` 이 기술은 산업에서 핵심이며 혁신으로 미래를 만듭니다. 모든 걸 다룹니다. ``` *설명*: "중심에"("at the center"의 직역), "통해"("through"의 직역), "A에서 Z까지"("from A to Z"의 직역)를 제거했습니다. 더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법입니다. **관련 패턴**: 조사·동사·통사 구조 차원의 번역투(`~에 대해`, `~를 통해`, `이중 피동`, `~할 수 있다 남발` 등)는 [translation-ese-patterns.md](translation-ese-patterns.md)의 패턴 25~36을 참조하세요. 패턴 16은 관용구·표현법 차원의 직역에 한정합니다. --- ## 패턴 17: 불필요한 복수형 '-들' 과다 사용 **메타데이터**: - 검증: 📊 경험적 - 심각도: S2 (1~2회 허용, 3회+ 반복 시 신호) - 버전: 1.2.0 **검출 기준**: - 수량 표현과 '-들'의 중복 사용: "많은 학생들", "세 권의 책들" - 일반적 복수 맥락에서 불필요한 '-들' 강조: "기능들", "서비스들" - 문맥상 복수가 명확한데도 '-들' 추가 **과학적 근거**: - 영어 훈련 데이터의 영향으로 AI가 복수를 명시적으로 표현하려는 경향 - 한국어는 복수형이 문법적으로 필수가 아니며, 문맥으로 복수를 표현 - 인간의 한국어 글쓰기는 '-들'을 강조나 명확화가 필요할 때만 선택적으로 사용 **발생 원인**: - 영어 복수형 문법(필수)의 직접 전이 - LLM이 복수를 명시하려는 과도한 시도 - 한국어 복수 표현의 선택적 특성에 대한 인식 부족 **수정 방법**: - 수량사가 있으면 '-들' 제거: "책들 세 권" → "책 세 권" - 수식어와 '-들' 중복 해소: "많은 학생들" → "많은 학생" - 문맥상 복수가 명확하면 '-들' 생략: "기능들을 개선" → "기능을 개선" - 복수 강조가 필요한 경우에만 '-들' 유지 **'-들' 사용이 자연스러운 경우**: - 복수 강조 필요: "아이들이 놀고 있다" (여러 명임을 강조) - 불특정 다수: "사람들은 모두 안다" (일반화된 집단) - 대비/구분: "학생들은 교실에, 선생님들은 교무실에" (두 그룹 대비) - 호격: "여러분들" (문법적으로는 중복이나 관용적 표현) **예시**: *수정 전 (AI 작문)*: ``` 많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기능들을 요청했고, 우리는 세 가지 기능들을 추가했습니다. 이 기능들은 여러 서비스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``` *수정 후 (자연스러운 글)*: ``` 많은 사용자가 새 기능을 요청했고, 우리는 세 가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. 이 기능은 여러 서비스에서 쓸 수 있습니다. ``` *설명*: "많은 사용자들" → "많은 사용자" (수식어와 중복), "새로운 기능들" → "새 기능" (일반적 복수), "세 가지 기능들" → "세 가지 기능" (수량사와 중복), "여러 서비스들" → "여러 서비스" (수식어와 중복)을 수정했습니다. *부분적으로 자연스러운 예*: ``` 학생들이 책 세 권을 샀다. (✅ 학생들 - 복수 강조 자연스러움) 학생이 책들 세 권을 샀다. (❌ 책들 - 수량사와 중복 부자연스러움) ``` --- ## 패턴 18: 불필요한 대명사 반복 **메타데이터**: - 검증: 📊 경험적 - 심각도: S2 (1~2회 허용, 3회+ 반복 시 신호) - 버전: 1.3.0 **검출 기준**: - 대명사의 과도한 반복: "그것은", "이것은", "저것은" - 문맥상 명확한 대상을 대명사로 다시 지칭 - 선행사가 바로 앞 문장에 있는데도 대명사 사용 **과학적 근거**: - 영어는 대명사 사용이 필수적이나 한국어는 생략이 자연스러움 - 영어 "it is", "this is", "that is" 패턴의 직접 전이 - 한국어 원어민은 문맥이 명확하면 대명사를 생략하고 바로 서술함 **발생 원인**: - 영어 문법 구조의 직접 번역 - LLM이 영어 훈련 데이터의 대명사 패턴을 한국어에 적용 - 한국어가 대명사 생략이 자연스러운 pro-drop 언어임을 간과 **수정 방법**: - 선행사가 명확하면 대명사 제거하고 바로 서술: "그것은 중요하다" → "중요하다" - 지시대명사를 지시관형사+명사로 교체: "이것은" → "이 문제는" - 문맥상 불필요한 대명사 생략 **예시**: *수정 전 (AI 작문)*: ```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었습니다. 그것은 팀원들의 노력 덕분입니다. 그것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. ``` *수정 후 (자연스러운 글)*: ``` 이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었습니다. 팀원들의 노력 덕분이죠. 앞으로도 계속될 거예요. ``` *설명*: 두 개의 "그것은"을 제거했습니다. 첫 번째는 바로 서술하고, 두 번째는 문맥상 명확하므로 생략했습니다. *추가 예시*: ``` ❌ "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. 그것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합니다." ✅ "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.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죠." ❌ "문제가 발생했습니다. 이것은 버그 때문입니다." ✅ "문제가 발생했습니다. 버그 때문이에요." ``` --- ## 패턴 19: 과도한 지시관형사 사용 **메타데이터**: - 검증: 📊 경험적 - 심각도: S2 (1~2회 허용, 3회+ 반복 시 신호) - 버전: 1.3.0 **검출 기준**: - 동일한 지시관형사의 반복: "해당 기능", "해당 결과", "해당 문서" - 격식체 지시관형사 과다: "본(本)", "당(當)", "동(同)" - 일반 지시관형사로 충분한데 격식체 사용 **과학적 근거**: - 격식체 문서(법률, 행정 문서)로 훈련된 LLM의 편향 - "해당"은 법률/행정 용어로 일상적 글쓰기에서는 부자연스러움 - 한국어 원어민은 "이/그/저" 또는 관형사 생략을 선호 **발생 원인**: - 격식체 문어 한국어 훈련 데이터 편향 - 구어체/비격식체 한국어 규범에 대한 인식 부족 - "해당"을 중립적 지시어로 과도하게 사용 **수정 방법**: - "해당"을 "이/그" 또는 명사만으로 교체: "해당 기능" → "이 기능" 또는 "기능" - 격식체 관형사를 일반형으로: "본 문서" → "이 문서" - 문맥상 명확하면 지시관형사 생략 **예시**: *수정 전 (AI 작문)*: ```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 해당 방법은 매우 효과적입니다. ``` *수정 후 (자연스러운 글)*: ``` 이 기능을 쓰면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. 방법이 아주 효과적이에요. ``` *설명*: 세 번째 "해당"을 "이", 생략, 생략으로 수정했습니다. 반복을 피하고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었습니다. *추가 예시*: ``` ❌ "본 문서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" ✅ "이 문서에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." ❌ "해당 문제는 해당 팀이 해결할 것입니다." ✅ "이 문제는 팀에서 해결할 거예요." ``` --- ## 패턴 20: 주어 생략 미흡 **메타데이터**: - 검증: 📊 경험적 - 심각도: S2 (1~2회 허용, 3회+ 반복 시 신호) - 버전: 1.3.0 **검출 기준**: - 연속된 문장에서 동일 주어 반복: "나는... 나는... 나는..." - 문맥상 명확한 주어를 계속 명시 - 영어식 주어 필수 패턴 **과학적 근거**: - 한국어는 pro-drop 언어로 주어 생략이 문법적으로 허용되고 자연스러움 - 영어는 주어가 필수이나 한국어는 문맥으로 파악 가능하면 생략 - 주어 반복은 한국어 원어민에게 어색하고 장황하게 느껴짐 **발생 원인**: - 영어 문법 구조(SVO 필수)의 직접 전이 - LLM이 영어 훈련 데이터의 주어 필수 패턴을 한국어에 적용 - 한국어 주어 생략 규칙에 대한 인식 부족 **수정 방법**: - 문맥상 명확하면 주어 생략: "나는 갔다. 나는 샀다." → "갔다. 샀다." - 첫 문장에만 주어 명시하고 이후 생략 - 주어 전환 시에만 명시 **주어 생략 가능한 경우**: - 선행 문장과 주어가 동일할 때 - 대화나 비격식체 글에서 화자가 명확할 때 - 일반적 진리나 경험을 서술할 때 **주어 유지해야 하는 경우**: - 주어가 바뀔 때 (대비/전환) - 여러 주어가 교차할 때 (혼동 방지) - 강조가 필요할 때 **예시**: *수정 전 (AI 작문)*: ``` 나는 아침에 일어났습니다. 나는 커피를 마셨습니다. 나는 출근했습니다. ``` *수정 후 (자연스러운 글)*: ``` 아침에 일어났어요. 커피 마시고 출근했어요. ``` *설명*: 세 문장 모두 주어가 "나"로 동일하고 문맥상 명확하므로 생략했습니다. 문장도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. *주어 전환 예시*: ``` ✅ "철수는 학교에 갔다. 영희는 집에 있었다." (주어 바뀜 - 유지) ✅ "나는 영화 봤어. 친구는 게임 했고." (대비 - 유지) ❌ "나는 밥 먹었어. 나는 설거지했어. 나는 쉬었어." (반복 - 생략 필요) ✅ "밥 먹고 설거지하고 쉬었어." (생략) ``` *격식체에서도 생략 가능*: ``` ❌ "연구팀은 실험을 진행했다. 연구팀은 데이터를 분석했다. 연구팀은 결과를 발표했다." ✅ "연구팀은 실험을 진행하고 데이터를 분석한 뒤 결과를 발표했다." ``` --- ## 패턴 37: AI 결말 표현 (관용구 + 결말 공식 + 단언 공식) **메타데이터**: - 검증: 📊 경험적 - 심각도: S1 (한 번만 나와도 결정적) - 버전: 1.5.0 **검출 기준**: - **결말 관용구**: `결론적으로`, `요약하면`, `정리하면`, `시사하는 바가 크다`, `주목할 만하다`, `본질적으로`, `핵심적으로` - **결말 공식**: `~할 때다`, `지금이야말로`, `~해야 한다` 결말, `이제는 ~할 시점이다` - **결말 단언 공식** (v1.6.0 추가): `~라는 뜻이다`, `~다는 뜻이다`, `~인 셈이다` — 결론적 단언으로 글을 닫는 형태 - 문단·글의 끝에 등장 시 매우 강한 신호. 1회만 나와도 결정적. **과학적 근거**: - 영어 학술·오피니언 글의 결론 정형 표현(`In conclusion`, `It is worth noting`, `It is time to ~`)의 직접 번역 - 한국어 원어민은 결론을 평서로 닫거나 본문에 흡수하는 것을 선호 - LLM이 글의 마무리에 안전한 형식 표현을 우선 학습한 결과로 가장 강력한 단일 마커 중 하나 **발생 원인**: - 영어 글쓰기 교본의 결론 패턴이 학습 데이터에 다수 포함됨 - 격식·완결성을 표현하려는 LLM의 안전한 선택 - 한국어 글의 자연스러운 마무리 방식(평서 결말, 함축적 결론)에 대한 인식 부족 **수정 방법**: - 결말 관용구는 통째로 삭제: "결론적으로 X는 중요하다" → "X는 중요하다" - 본문에 흡수: "시사하는 바가 크다" → 구체적 함의 진술로 환원 - 결말 공식은 평서로 닫기: "지금이야말로 투자해야 할 때다" → "지금 투자하자" 또는 "투자가 필요하다" **예시**: *수정 전 (AI 작문)*: ``` 이번 분기 실적은 우수했습니다. 결론적으로, 이는 우리 전략이 옳았음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. 지금이야말로 더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할 때입니다. ``` *수정 후 (자연스러운 글)*: ``` 이번 분기 실적이 우수했습니다. 우리 전략이 옳았다는 뜻이죠. 이제 더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. ``` *설명*: "결론적으로", "시사하는 바가 큽니다", "지금이야말로 ~ 때입니다" 세 결말 표현을 모두 자연스러운 평서 또는 직접 진술로 환원했습니다. **`결론적으로` 같은 표현이 자연스러운 경우**: - 사실상 거의 없음. 이 표현들은 한국어 원어민 글에서 매우 드물고, 사용되더라도 대개 번역체로 인식됨. - 학술 논문의 결론 섹션 헤딩(`## 결론`)은 예외 — 헤딩과 본문은 별개. --- ## 패턴 38: hype 어휘 군집 **메타데이터**: - 검증: 📊 경험적 - 심각도: S2 (1~2회 허용, 3회+ 반복 시 신호) - 버전: 1.5.0 **검출 기준**: - **hype 어휘**: `혁신적`, `획기적`, `압도적`, `치명적`, `전례 없는`, `강력한`, `파격적`, `엄청난`, `놀라운` - 같은 단락에 3회+ 등장 시 강한 신호 (단독 1~2회는 자연스러울 수 있음) - 구체 수치·사실 없이 추상적 강조만 반복되는 경우 **과학적 근거**: - LLM이 마케팅·뉴스 헤드라인 데이터에서 학습한 강조 표현 - 안전한 hype 어휘로 객관성·임팩트를 흉내내려는 경향 - 인간 작성자는 한 단락에 강조 어휘를 1개 이내로 제한하고 구체성으로 임팩트를 만듦 **발생 원인**: - 마케팅·홍보 텍스트의 학습 데이터 비중 - 강조의 어휘 다양화 능력 부족 — 같은 단락에 비슷한 의미의 hype 어휘 반복 - 구체적 수치·사실 대신 추상적 형용사로 대체하는 패턴 **수정 방법**: - 구체 수치·사실로 환원: "압도적 성장" → "전년 대비 47% 성장" - 한 단락당 1개로 제한, 나머지는 평이한 형용사로 다양화 - 정말 압도적·치명적이라면 그 사실을 보여주는 데이터 인용 **예시**: *수정 전 (AI 작문)*: ``` 이번 신제품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, 전례 없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. 강력한 AI 기술이 탑재되어 치명적인 경쟁 우위를 가져옵니다. ``` *수정 후 (자연스러운 글)*: ```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을 갖췄습니다. 사용자 경험은 이전 모델 대비 30% 빨라졌고, 탑재된 AI는 경쟁 제품보다 정확도가 높습니다. ``` *설명*: 5개의 hype 어휘(혁신적/압도적/전례 없는/강력한/치명적)를 모두 환원했습니다. "혁신적·압도적" 두 개는 평이한 형용사("새로운, 향상된")로, 나머지는 구체 수치(30%, 정확도 비교)로 대체해 같은 임팩트를 더 신뢰성 있게 전달. **hype 어휘 1회 사용이 자연스러운 경우**: - 진정으로 분류상 새로운 것: "이 발견은 의학사상 전례가 없다" (✅ 사실 진술) - 측정 가능한 강조 + 데이터 함께: "압도적 1위 — 시장 점유율 73%" (✅ 수치 동반) - 정말 결정적인 평가: "이 결정은 회사의 미래에 치명적이었다" (✅ 사후 평가) --- ## 패턴 39: "~적 N" 추상 체인 **메타데이터**: - 검증: 📊 경험적 - 심각도: S2 (1~2회 허용, 3회+ 반복 시 신호) - 버전: 1.6.0 **검출 기준**: - `~적` 접미사로 만든 한자어 + 명사 결합 패턴: `전략적 함의`, `실천적 기반`, `구조적 한계`, `본질적 변화`, `근본적 차이`, `사회적 의미`, `정치적 영향` - 같은 단락에 3회+ 등장 시 강한 신호 - 명사화 + 한자어 추상화의 조합으로 의미가 흐려지는 경우 **과학적 근거**: - LLM이 학술·정책 글쓰기에서 학습한 한자어 추상 결합 패턴 - 한국어 원어민은 `~적` 접미사 사용을 자제하고 풀어쓰기를 선호 ("전략적 함의" → "전략 차원의 의미") - 한자어 추상 체인이 글의 구체성을 떨어뜨려 결국 무의미한 격식체로 남음 **발생 원인**: - 학술·정책 번역체에 노출된 학습 데이터 - 격식·심오함을 표현하려는 LLM의 안전한 추상화 선택 - 영어 형용사+명사(`strategic implication`, `structural limitation`)의 직접 번역 **수정 방법**: - 풀어쓰기: `전략적 함의` → `전략 차원의 의미` 또는 `전략적으로 의미하는 바` - 명사+명사로: `실천적 기반` → `실천의 기반` 또는 `실천 토대` - 통째로 단순화: `구조적 한계` → `구조의 한계`, `본질적 변화` → `근본 변화` - 한 단락에 1개 이내로 제한, 나머지는 일상 어휘로 대체 **예시**: *수정 전 (AI 작문)*: ``` 이번 정책의 전략적 함의는 매우 크며,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본질적 동력을 가지고 있다. 실천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근본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. ``` *수정 후 (자연스러운 글)*: ``` 이번 정책은 전략적으로 큰 의미가 있고, 구조의 변화를 일으킬 동력이 있습니다. 실천 토대가 마련되어야 근본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 ``` *설명*: 5개의 `~적 N` 추상 체인(전략적 함의, 구조적 변화, 본질적 동력, 실천적 기반, 근본적 효과)을 풀어쓰기 또는 단순 명사구로 환원했습니다. 마지막 "근본적 효과"는 1회 유지(자연스러움). "가지고 있다"(패턴 30)도 함께 정리. **`~적 N` 1회 사용이 자연스러운 경우**: - 정착된 학술·정책 용어: `전략적 파트너십`, `구조적 조정` (✅ 표준 용어) - 강조가 필요한 한 군데: `이건 본질적 차이다` (✅ 핵심 강조) - 1~2회 산발적 사용은 자연스러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