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피셔드 천장 타일 ![](https://user-images.githubusercontent.com/6410412/66540861-2c11c900-eb68-11e9-8aee-dd7514335eda.png) * 훈련소에선 주말마다 생활관에 누워 천장 무늬에 어떤 규칙이 있는지, 왜 이런 무늬의 천장이 많이 쓰이는지 토론하곤 했다. 나와서 검색해보니 이유가 있었다: * 이런 천장재를 '텍스'라고 하며, '벌레무늬' 불리는 무늬는 피셔드 무늬(Fissured pattern)라고 한다. 천장 텍스는 전 세계에서 관행적으로 피셔드 무늬를 적용하고 있다. * 아예 무늬가 없거나, 규칙적인 무늬가 있으면 금이 가거나 오염이 생겼을 때 눈에 쉽게 띈다. * 일반 텍스와 다르게 흡음텍스는 따로 나온다. 피셔드 무늬가 음각으로 새겨지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흡음기능이 뛰어나지는 않은 것 같다. * 훈련소 생활관 천장은 'KCC 아미텍스'였다.[^knucles] 모퉁이에 'M' 무늬가 있고, 곳곳에 'Y' 무늬도 있다. 텍스 중에 가장 많이 시공됐는데, 지금은 단종됐다. 요즘은 '벽산 아스텍스'가 많이 쓰인다. * 이런 천장재는 무조건 석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시멘트, 석고, 종이로도 만든다고 한다. ## 참고자료 * [스피드웨건, "교실 천장에 왜 `~.~.~.~` 무늬를 많이 사용할까?", 사물궁이 잡학지식, 2019.](https://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25607849&memberNo=23825279) [^knucles]: [knucles, "천장텍스 구분법", 민재's 알콩달콩 BLOG, 2018.](https://knucles.tistory.com/6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