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하인리히의 법칙 ![](https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6/61/Heinrich%27s_triangle_English.png) 한 건의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, 같은 원인으로 300건의 경미한 사고와 29건의 준사고가 징후로 나타남을 의미하는 통계적 법칙. 하인리히의 삼각형 또는 사고의 삼각형으로도 알려져 있다. ## 한계 하인리히는 모든 사고의 88%가 작업자의 안전하지 않은 결정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했다. 훗날 에드워드 데밍은 이러한 원인 분석을 비판하며 대부분의 사고는 부실한 관리 시스템으로부터 유발된다고 주장했다. 개인의 행위가 아닌 시스템을 강조하는 접근법으로는 [[swiss-cheese-model]]이 있다. 또한 하인리히의 법칙은 경미한 사고를 줄이면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는다. 이로 인해 안전 감독자들이 더 흔하지만 덜 심각한 위험의 가능성을 줄이는 데 집중하는 바람에 더 심각한 위험을 무시하게 만들었다는 비판도 있다. 석유화학 산업에서는 5-8년간 경미한 사고가 크게 감소했음에도 사망자 수는 감소하지 않았다는 연구[^martin2010]가 있다. 여기에서는 21세기 산업에 하인리히의 법칙을 적용하기에는 모델이 너무 단순하다는 점을 언급한다. [^martin2010]: Martin Anderson et al., "The Heinrich Accident Triangle—Too Simplistic A Model for HSE Management in the 21st Century?", _SP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ealth, Safety and Environment in Oil and Gas Exploration and Production_, 2010.